대사증후군치료 식욕억제제없이 대사증진 감량으로 브라질 연구팀이 청소년 3만3900명을 대상으로 신체와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하루 6시간 이상을 TV나 컴퓨터 등 스크린 앞에서 보낸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71%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결과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간식을 섭취하는 청소년에게만 해당되고, 미디어 이용 시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이 없는 청소년들은 대사증후군 발병과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하지만,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면 스크린을 보면서 간식을 섭취하는 습관만이라도 고쳐야 대사증후군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어요.# 대사증후군 발병 원인과 진단 기준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